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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60GB이상 하드디스크 윈도우셋팅 방법입니다.
작성자 운영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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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04
최근 출시되는 160GB 이상의 하드를 장착해서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60GB나 그 이상의 하드디스크를 PC에 달아 쓰는 방법은 PC의 제원과 운영체제마다 조금씩 다르다.
하드디스크 메인보드 칩셋 운영체제 제조사들은 크게 세 가지 방법을 내놓고 있다.
PC에 따라 이 가운데 한 가지 또는 여러 가지 방법을 섞어 쓰면 해결할 수 있다.

시작하기 전에 - BIOS를 살펴본다

하드디스크를 달기 전에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이 BIOS다.
BIOS가 160GB를 넘는 하드디스크를 제대로 알아채지 못하면 칩셋과 드라이버로 해결하기 어렵다.

▲ 하드디스크 크기를 제대로 보여주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특히 윈도우 9x 운영체제를 쓰려면 더욱 그렇다.

지난 5~6년간 나온 메인보드는 대부분 하드디스크의 크기를 스스로 알아내는 '자동 인식(Auto Detection)'이 들어 있다.
펜티엄 4 애슬론 XP CPU를 다는 메인보드는 따로 자동 인식 메뉴가 없고 새 하드디스크를 달고 BIOS 설정 메뉴에 들어가기만 해도 된다.
여기에서 하드디스크 크기를 제대로 표시하면 다행이지만 전혀 다른 값을 보여주면 문제가 복잡해진다.

방법 1 - 메인보드 드라이버를 설치한다

메인보드 BIOS가 하드디스크 크기를 제대로 보여주면 메인보드 칩셋의 디스크 컨트롤러 드라이버만 설치해도 된다.
편하고 안전한데다 돈이 한 푼도 들지 않는 좋은 방법이다.
운영체제 제한이 작아 윈도우 98 윈도우 ME 운영체제를 써도 된다.

▲ 인텔 칩셋에 쓰는 EIDE 컨트롤러 드라이버 '인텔 어플리케이션 액셀러레이터'를 쓰면 윈도우 98에서 용량이 큰 드라이브가 제대로 보인다.

▲ VT8235 · VT8237 칩을 쓴 VIA 칩셋 메인보드도 윈도우 98과 잘 맞는다.
요즘 나오는 메인보드는 이 두 칩 가운데 하나를 쓴다.

일부 칩셋에서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알아채지 못하는 문제는 칩셋 드라이버 탓일 가능성이 크다.
인텔은 인텔 810 이후 모델 VIA는 VT8233A 사우스 브릿지 칩을 쓰는 KT266A 또는 P4X266A 칩셋 이후 모델에 48비프 LBA 기술이 들어간다.
이런 칩셋을 쓰는 사람은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인텔 어플리케이션 액셀러레이터' 'VIA 하이페리온 4-in-1'이라는 드라이버를 깔면 된다.

▲ 440BX 칩셋은 어플리케이션 액셀러레이터를 깔지 못하고 BIOS에서 137GB보다 큰 하드디스크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다.

오래된 PC를 쓰는 사용자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440BX 이하 인텔 칩셋 아폴로 프로 133A(일명 694x) KT133A 이하의 VIA 칩셋 메인보드를 쓴다면 이 방법은 쓰지 못한다.
알맞는 드라이버가 없고 BIOS에서 하드디스크 크기를 제대로 표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런 PC를 쓰는 사람들은 밑에 나오는 다른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

밑의 표를 보면 펜티엄 4 애슬론 XP 프로세서용 칩셋 가운데 48비트 LBA 기술을 쓸 수 있는 기종이 나와 있다.
이런 칩셋을 쓰는 메인보드는 칩셋 드라이버만 깔아도 99% 해결된다

방법 2 - 운영체제 손대기

윈도우 2000 윈도우 XP 윈도우 서버 2003 운영체제는 메인보드 BIOS에 들어 있는 하드디스크 정보를 가져오지 않고 스스로 하드디스크 크기를 잰다.
그래서 이런 운영체제를 쓰는 PC는 BIOS가 하드디스크 크기를 잘못 표시해도 운영체제를 쓰는 데 문제가 없다.

▲ 윈도우 2000 윈도우 XP라고 전부 하드디스크 크기를 제대로 보여주지 않는다. 서비스팩이 깔려 있는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운영체제만 바꾸면 하드디스크 공간을 전부 쓸 수 있으니 '땡 잡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윈도우 XP도 28비트 LBA를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윈도우 XP 서비스팩 1을 설치해야 48비트 LBA 모드로 작동한다.
이런 조건을 갖추지 않으면 운영체제 설치 단계부터 하드디스크 크기를 엉망으로 잡는다.
윈도우 XP에서 48비트 LBA를 쓰는 방법은 아래에 나와 있다.

■ 윈도우 XP의 경우

① 윈도우 XP 서비스팩 1을 설치한다.
이미 서비스팩 1을 설치했거나 서비스팩 1이 들어 있는 윈도우 XP 설치 CD를 썼다면 이 부분은 넘어간다.

② 도구 → 폴더 옵션 → 보기를 열고 '보호된 운영 체제 파일 숨기기'의 체크를 끈다.
경고 메시지가 나오지만 무시한다.
이렇게 해야 다음에 나올 시스템 파일을 볼 수 있다.

③ 내 컴퓨터를 열고 C:\\Windows\\System32\\Drivers 폴더로 이동한다.
윈도우를 설치한 드라이브와 폴더가 다르면 윈도우 폴더 안에 있는 System32\\Drivers 폴더를 찾는다.

④ 'atapi.sys' 파일을 찾아 그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다.
팝업 메뉴 가운데 맨 밑의 '속성'을 고른다.

⑤ '버전' 탭을 열면 atapi.sys의 버전이 나온다.
파일 버전이 '5.1.2600.1152' 이상인지 살펴본다.
윈도우 XP 서비스팩 1을 설치해도 이 파일의 버전이 낮으면 48비트 LBA 기술을 쓰지 못한다.
윈도우 업데이트를 써 새 패치를 설치하거나 마이크로소프트 웹 사이트를 방문해 'Q331958' 패치를 받아 설치한다.

- Q331958패치 다운로드 -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displaylang=ko&FamilyID=b997cc5f-4483-4edc-a17e-6f659a033b0d

서비스팩 1이 빠진 윈도우 XP 윈도우 2000 CD를 가진 사용자는 운영체제를 설치할 때 조금 복잡한 방법을 써야 한다.
크기가 잘못 나온 하드디스크를 적당히 나눠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나중에 '파티션 매직' 같은 하드디스크 툴을 써 파티션을 합치거나 137GB보다 작은 하드디스크에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새 하드디스크는 패치를 깐 다음 포맷한다. 불편하지만 방법이 없다.

■ 윈도우 2000의 경우

윈도우 2000 운영체제는 윈도우 XP보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조금 복잡하다.
서비스팩 3 또는 그 이상 버전을 설치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레지스트리를 고쳐 큰 하드디스크를 제대로 읽도록 해줘야 한다.

① 윈도우 2000 서비스팩 3 또는 그 이상 버전을 설치한다.
2004년 4월 현대 최신 버전은 서비스팩 4다.
제어판의 시스템 메뉴를 보면 서비스팩 버전이 나온다.
여기에 'Service Pack 3' 혹은 'Service Pack 4'라는 글자가 없으면 마이크로소프트 웹 사이트에서 서비스팩 4를 다운로드한다.

② 시작 → 실행 메뉴를 열고 'Regedit' 명령을 넣는다.

③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면 'HKEY_LOCAL_MACHINE\\System\\
CurrentControlSet\\Services\\Atapi\\Parameters'라는 곳을 연다.
레지스트리는 윈도우 탐색기 모양과 비슷해 쓰기 쉽다.

④ 오른쪽 창에서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누르면 팝업 메뉴가 나온다.
여기에서 '새로 만들기 → DWORD 값'을 고른다.

⑤ 항목의 이름은 'EnableBigLba'로 한다.

⑥ 새로 만든 항목을 두 번 클릭하면 '값 데이터'라는 메뉴가 나온다.
여기에 숫자 '1'을 넣는다. 단위는 '16진수'라는 기본값을 그대로 쓴다.

⑦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닫고 PC를 재부팅한다.
이제 400GB 하드디스크도 제대로 표시한다.


[ 운영체제에 따라서 사용할수 있는방법을 소개합니다. ]

■ 윈도우 95 이하 운영체제(MS-DOS 윈도우 3.1)

▲ 윈도우 95를 쓰는 구형 PC와 160GB 하드디스크… 그렇게 잘 어울리는 한 쌍은 아니다.

윈도우 95는 어떤 드라이버를 깔아도 어떤 확장 카드를 달아도 크기가 137GB를 넘는 하드디스크를 제대로 알아채지 못한다.
120GB 또는 그 보다 작은 하드디스크를 사거나 아예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윈도우 98을 쓰지 못할 정도로 오래된 PC라면 하드디스크를 살 돈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낫다.

■ 윈도우 98 윈도우 ME 윈도우 NT 4.0

윈도우 98과 윈도우 ME는 메인보드의 BIOS 정보를 읽어 하드디스크 크기를 알아낸다.
메인보드 BIOS가 160GB를 넘는 하드디스크를 알아채지 못한다면 BIOS를 새 버전으로 바꾼다.

▲ 인텔 VIA SiS 웹 사이트에 가면 칩셋에 맞는 하드디스크 컨트롤러 드라이버가 있다.
운영체제를 새로 깔면 이것부터 설치하는 것이 순서다.

새 BIOS가 160GB 하드디스크 크기를 제대로 보여준다면 메인보드 칩셋 제조사가 만든 EIDE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문제가 사라진다.
단 메인보드가 오래되어 48비트 LBA 기술을 지닌 드라이버를 구하지 못한다면 따로 확장 컨트롤러 카드를 다는 것이 좋다.

요즘 나오는 컨트롤러 카드는 48비트 LBA 기술이 들어 있어 용량이 큰 하드디스크도 문제 없다.
운영체제를 다 깔고 드라이버를 집어 넣으면 크기 인식은 물론 하드디스크 성능을 전부 끌어낸다.
윈도우 NT 4.0은 운영체제를 설치하기 전에 드라이버 디스켓을 준비한다.

■ 윈도우 2000의 경우

▲ 마이크로소프트 웹 사이트에 가면 이 문제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다.

윈도우 2000 다음에 나온 윈도우 NT 커널 운영체제는 더 이상 BIOS 정보에 얽매이지 않는다.
대신 운영체제가 큰 하드디스크를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윈도우 2000 서비스팩 3 또는 그 이상 버전을 설치하고 레지스트리 값을 고쳐 48비트 LBA 기능을 켠다.
새 하드디스크를 부팅하는 데 쓰지 않는다면 별 문제가 없지만 부팅 디스크 일을 하려면 파티션을 두 개 이상 만들어야 한다.
운영체제를 지우지 않고 파티션을 합치려면 '파티션 매직'같은 툴이 필수다.
운영체제가 모든 것을 알아서 하니까 메인보드에 신경 쓸 필요는 없다.

▲ 윈도우 2000 서비스팩 4 다운로드

440BX 칩셋 혹은 이와 비슷한 메인보드를 쓴 구형 PC라면 윈도우 2000을 쓰더라도 PCI 타입 확장 컨트롤러 카드를 쓰면 좋다.
운영체제가 크기를 제대로 보여준다 해도 하드디스크의 제 속도를 찾아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운영체제를 설치할 때 드라이버 디스켓을 미리 준비해야 하지만 서비스팩 레지스트리에 얽매여 머리를 싸매는것보다 낫다.

■ 윈도우 XP 윈도우 서버 2003의 경우

윈도우 2000과 마찬가지로 윈도우 XP도 서비스팩을 깔아야 한다.
지금 나와있는 서비스팩 1을 설치하면 된다.
윈도우 2000과 다른 점은 따로 레지스트리를 고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요즘 파는 윈도우 XP는 서비스팩 1이 원본 CD에 들어 있어 파티션을 나누었다 다시 합칠 필요가 없다.
빅 드라이브 정보가 들어 있는 윈도우 XP 미디어 센터 에디션 · 태블릿 PC 에디션 윈도우 서버 2003은 그냥 써도 된다.
단 윈도우 업데이트를 한 번쯤 해주는 것이 좋다.

자료출처 - 브레인박스 -

http://www.brainbox.co.kr/special/view.asp?no=1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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